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 18일 정규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김재웅(FC안양)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한 아드리아노에게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아드리아노는 안양과의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끌려가던 후반 30분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김재웅과 자리싸움을 펼치다가 오른손 팔꿈치로 김재웅의 얼굴을 때렸다. 몸싸움을 하는 도중 김재웅이 아드리아노의 목을 먼저 잡자 발끈한 아드리아노가 팔꿈치로 가격한 것.
프로연맹은 사후 경기 분석 과정에서 두 선수의 다툼 장면을 찾아내 상벌위원회에 회부했고, 아드리아노와 김재웅은 각각 3경기와 2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01&aid=0007204539
아드리아노는 안양과의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끌려가던 후반 30분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김재웅과 자리싸움을 펼치다가 오른손 팔꿈치로 김재웅의 얼굴을 때렸다. 몸싸움을 하는 도중 김재웅이 아드리아노의 목을 먼저 잡자 발끈한 아드리아노가 팔꿈치로 가격한 것.
프로연맹은 사후 경기 분석 과정에서 두 선수의 다툼 장면을 찾아내 상벌위원회에 회부했고, 아드리아노와 김재웅은 각각 3경기와 2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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