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이직 준비하다 퇴사하고 이직한 회사랑 안 맞아서
다른 회사로 입사하기로 했는데 마침 잘 돼서 입사가 성사됨.
일단 그래서 담주부터 출근하는데
그 사이에 멀리 가진 못하지만 자가용 놓고
혼자 어디 가을여행이나 가볼까 생각 중인데
전국에 계신 개발공 횽님들 자부하신다면 횽님들 동네 중에 "여기서 바람 쐬라" 라고
그 명소를 과감히 추천을 해주십사 부탁드려요
사실 전 회사 임금일부 체불 문제로 심각해서 이직 준비에 이것저것 회사 문제들로...
이직 준비 과정도 순탄치 않아서 진짜 10월 한 달 (아직 다 간 건 아니지만)은 넋 놓고 보낸 거 같아...
게다가 인유는 상태가 알다시피.. 홈경기장을 갔는데도 마음도 참 울적해서 섭팅할 마음도 지금은 안 생기고...
항상 긍정적일 수도 없거니와 나홀로 여행도 해봐야지 해봐야지 되새기다가 빨리 뚜벅이라도
하고 싶더라고요
암튼 먼 곳은 자가용 끌고 갈 생각이고 역세권 쪽이면 전철이라도 이용할 꺼임ㅋ
(서울은 추천 ㄴ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