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잡는 윤성효, 이번에는 ‘심리학 강의’로 잡았다
일간스포츠 | 박소영 | 입력 2013.03.18 16:05
문제는 선수들의 '정신력'이었다. 선수들에게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는게 필요했다. 윤 감독은 구단에 부탁해 경기 전날 대한축구협회 강사로 활동하는 스포츠 심리 전문가를 초빙했다. 강의의 골자는 '감독이 정해준 목적을 위해 달리지 말고, 본인 스스로 목표 설정을 하고 뛰어야 한다'였다. 자율 안에서 스스로를 발전시켜야 성공할 수 있다는 강의를 선수들은 두 눈을 크게 뜨고 열심히 들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318160505525
FM식으로 말하자면, 선수기강관리 20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