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김학범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비록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동점골을 만들어 낸 것은 정말 칭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어차피 골을 넣어야 승리를 할 수 있었다. 또 후반서 승부를 내고자 전반서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준비헀고 후반에 공격을 펼치자고 주문했다"면서 "수원의 추가골이 나왔을 때도 느낌은 나쁘지 않았다. 초초한 부분도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동점골의 주인공은 제파로프에 대해서는 "A매치를 다녀왔기 때문에 몸 상태는 정말 좋지 않았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동점골을 넣었다"고 말했다.
김학범 감독은 "우리가 현재 FA컵과 정규리그를 나눠서 생각할만한 상황이 아니다. 모든 경기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908071
이어 김 감독은 "어차피 골을 넣어야 승리를 할 수 있었다. 또 후반서 승부를 내고자 전반서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준비헀고 후반에 공격을 펼치자고 주문했다"면서 "수원의 추가골이 나왔을 때도 느낌은 나쁘지 않았다. 초초한 부분도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동점골의 주인공은 제파로프에 대해서는 "A매치를 다녀왔기 때문에 몸 상태는 정말 좋지 않았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동점골을 넣었다"고 말했다.
김학범 감독은 "우리가 현재 FA컵과 정규리그를 나눠서 생각할만한 상황이 아니다. 모든 경기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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