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호 감독은 “승리를 위해서 준비를 잘했는데, 안양에 1-3이라는 스코어로 패했다. 우리보다 상대팀인 안양이 승리에 더 간절한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날 경기에서 중원 싸움이 밀린 것이 컸다. 안양의 강한 전방 압박 수비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로 인해 중원에서 패스 전개가 잘 안됐고, 안양의 역습을 끊는데 실패하면서 경기가 전체적으로 힘겹게 갈 수밖에 없었다.
조진호 감독도 “연결 플레이가 원활하게 되어야 한다. 또한 골 결정력이 안양이 좋았고, 먼저 실점한 것이 승점을 얻는데 실패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며 골 결정력 부족도 패인으로 꼽았다.
대전은 오는 25일 광주FC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승격에 더 한 발짝 나아가려 한다. 광주도 안양과 마찬가지로 4위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싸워야 하는 만큼 긴장을 늦춰서는 안될 상황이다. 조진호 감독 역시 “1주일 간 잘 수습해서 광주전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7239
무엇보다 이날 경기에서 중원 싸움이 밀린 것이 컸다. 안양의 강한 전방 압박 수비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로 인해 중원에서 패스 전개가 잘 안됐고, 안양의 역습을 끊는데 실패하면서 경기가 전체적으로 힘겹게 갈 수밖에 없었다.
조진호 감독도 “연결 플레이가 원활하게 되어야 한다. 또한 골 결정력이 안양이 좋았고, 먼저 실점한 것이 승점을 얻는데 실패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며 골 결정력 부족도 패인으로 꼽았다.
대전은 오는 25일 광주FC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승격에 더 한 발짝 나아가려 한다. 광주도 안양과 마찬가지로 4위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싸워야 하는 만큼 긴장을 늦춰서는 안될 상황이다. 조진호 감독 역시 “1주일 간 잘 수습해서 광주전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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