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최강희 감독은 “매 경기 어려운 승부고 전쟁을 치르듯이 경기를 하고 있다. 어려운 경기에서 선수들이 정신력과 집중력으로 이겨내고 있다. 어려운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좋은 경기를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승리의 요인은 전북의 안정적인 수비와 강력한 압박이었다.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압박을 펼치며 주도권을 잡았고 전반에만 두 골을 따내며 승리를 거뒀다.
이에 대해 최강희 감독은 “인천도 상승세기 때문에 초반에 승부를 걸자고 생각했다. 강력하게 압박을 한 것이 우리가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고 승리할 수 있었다. 우리 홈에서 수원과 멋진 대결을 준비해야 한다. 오늘 승리가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승기였다. 최강희 감독은 이승기에 대해 “이승기가 부상 이후 돌아와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다음 주면 이재성과 정인환도 돌아온다. 어려운 승부에서 전력을 풀가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선수들 스스로 분위기를 만들고 있고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지금 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더블을 노리는 전북은 이제 성남과의 FA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에 대해 최강희 감독은 “당연히 홈에서 열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결승에 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수요일까지 충분히 시간이 있다. 선수들 점검을 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결승에 가도록 준비하겠다”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7235
승리의 요인은 전북의 안정적인 수비와 강력한 압박이었다.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압박을 펼치며 주도권을 잡았고 전반에만 두 골을 따내며 승리를 거뒀다.
이에 대해 최강희 감독은 “인천도 상승세기 때문에 초반에 승부를 걸자고 생각했다. 강력하게 압박을 한 것이 우리가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고 승리할 수 있었다. 우리 홈에서 수원과 멋진 대결을 준비해야 한다. 오늘 승리가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승기였다. 최강희 감독은 이승기에 대해 “이승기가 부상 이후 돌아와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다음 주면 이재성과 정인환도 돌아온다. 어려운 승부에서 전력을 풀가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선수들 스스로 분위기를 만들고 있고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지금 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더블을 노리는 전북은 이제 성남과의 FA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에 대해 최강희 감독은 “당연히 홈에서 열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결승에 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수요일까지 충분히 시간이 있다. 선수들 점검을 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결승에 가도록 준비하겠다”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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