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신문은 2000년대 뉴미디어의 등장과 함께 급격한 하향 곡선을 형성했다. 신문 산업은 구독률에서 급락(2001년 51.3%→2011년 24.8%)했다. 이와 함께 열독률도 하락(2001년 69.0%→2011년 44.6%)했다. 주목되는 점은 신문의 대한 신뢰도조차 급락(1998년 40.8%→2011년 11.8%)했다는 점이다. 매체 광고 시장에서 신문 광고 시장의 매출액 감소(2004년 26.2%→2009년 20.7%) 등 전 방위적인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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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일간지들이 종편을 시도했던 계기였던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