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국 감독은 “너무 크게 다쳤다. 4개월 진단이 나왔는데, 정강이가 금 가고 뼈가 어긋났다. 8주간 깁스를하고 자연스레 뼈가 붙도록 기다려야 한다. 이후 치료와 재활을 병행해야 한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체구가 크고 때문에 회복도 오래 걸린다. 더 큰 문제는 해외 진출이다. 이 부상 여파로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김신욱은 이미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본인은 중동 이적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조민국 감독도 “유럽으로 가야 본인 수준을 확인하고, 다음 월드컵을 준비할 수 있다”며 중동행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문제는 부상에서 회복하더라도 내년 1월 이적은 힘들다. 즉시 전력감을 찾는 유럽팀 입장에서 경기 감각이 저하된 김신욱을 데려갈 리 없다. 김신욱의 이적은 빨라야 내년 여름 이적시장이 될 전망이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11209
어? 그럼 김승규는...
이어 “체구가 크고 때문에 회복도 오래 걸린다. 더 큰 문제는 해외 진출이다. 이 부상 여파로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김신욱은 이미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본인은 중동 이적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조민국 감독도 “유럽으로 가야 본인 수준을 확인하고, 다음 월드컵을 준비할 수 있다”며 중동행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문제는 부상에서 회복하더라도 내년 1월 이적은 힘들다. 즉시 전력감을 찾는 유럽팀 입장에서 경기 감각이 저하된 김신욱을 데려갈 리 없다. 김신욱의 이적은 빨라야 내년 여름 이적시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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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럼 김승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