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금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말레이시아 멜라카의 항제밧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여자 U-16 챔피언십 예선 C조 2차전에서 베트남을 3-0으로 제압했다.
한국은 전반 31분 박혜정(설봉중), 전반 44분 양현지(동부고)의 골에 이어 후반 22분에는 양서영(경포여중)의 쐐기골까지 더해 완승을 거뒀다.
지난 4일 홍콩을 11-0으로 완파한 한국(골득실 +14)은 이번 예선에서 2연승을 달리며 호주(골득실 +16)와 같은 승점 6을 획득했으나, 호주에 골득실에서 뒤진 조 2위에 올랐다.
이번 예선에서는 조별 풀리그를 치러 각 조의 1위 팀에 2015 AFC 여자 U-16 챔피언십 출전권을 준다.
한국 U-15 여자대표팀은 오는 8일 호주와 최종 3차전을 치른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01&aid=0007170345
한국은 전반 31분 박혜정(설봉중), 전반 44분 양현지(동부고)의 골에 이어 후반 22분에는 양서영(경포여중)의 쐐기골까지 더해 완승을 거뒀다.
지난 4일 홍콩을 11-0으로 완파한 한국(골득실 +14)은 이번 예선에서 2연승을 달리며 호주(골득실 +16)와 같은 승점 6을 획득했으나, 호주에 골득실에서 뒤진 조 2위에 올랐다.
이번 예선에서는 조별 풀리그를 치러 각 조의 1위 팀에 2015 AFC 여자 U-16 챔피언십 출전권을 준다.
한국 U-15 여자대표팀은 오는 8일 호주와 최종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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