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로저는 “어려운 경기였다. 그렇지만 오늘 경기는 모든 것이 수원이 서울보다 앞섰다. 공격도 좋았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로저는 수원의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돼 맹활약을 펼쳤다. 최전방 공격수로서 많은 찬스를 만들었고, 결국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대해 로저는 “많은 기회가 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 찬스를 넣을 수는 없다. 그 찬스에서 하나만 넣어도 성공이라 생각한다. 수비수들이 한 골을 지켜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승리의 공을 팀 동료들에게 돌렸다.
이어 로저는 “체력적으로 문제는 없다.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는 한국 축구에 적응하는 기간이었다. 월드컵 이후 몸이 올라왔다. 정대세가 빨리 회복해서 같이 활약했으면 좋겠다”며 정대세와의 호흡을 기대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6839
이날 로저는 수원의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돼 맹활약을 펼쳤다. 최전방 공격수로서 많은 찬스를 만들었고, 결국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대해 로저는 “많은 기회가 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 찬스를 넣을 수는 없다. 그 찬스에서 하나만 넣어도 성공이라 생각한다. 수비수들이 한 골을 지켜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승리의 공을 팀 동료들에게 돌렸다.
이어 로저는 “체력적으로 문제는 없다.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는 한국 축구에 적응하는 기간이었다. 월드컵 이후 몸이 올라왔다. 정대세가 빨리 회복해서 같이 활약했으면 좋겠다”며 정대세와의 호흡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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