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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일 년 동안 경기를 하다보면 여러 종류의 경기를 하는데. 오늘은 기억에 남는 경기가 될 것 같다. 한 명이 일찍 퇴장 당했고, 정상적 경기 운영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선수들이 집중력 가지고 어려운 경기 귀중한 승점 3점 땄다. 앞으로 행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 감독은 “선수들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남은 일정에 중요한 경기가 많이 남아서 집중력있고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한다. 경기 전에 내용도 중요하지만 결과를 내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는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승리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 감독은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한 이승렬을 깜작 선발 출전시켰고, 이승렬은 도움을 기록했다. 9월 초 상주 상무전 이후 처음이자 올 시즌 세 다섯 번째 선발 출장이었다. 투입 배경을 묻자 최 감독은 “현재 전역 선수들과 이승렬·이규로·이재명 등이 1군과 2군을 오가고 있는데 절치부심하고 굉장히 열심히 훈련했다. 나도 몸 상태가 좋다고 보고 출전시켰다. 본래 이승렬을 60~70분 정도 출전시키고 김동찬을 투입하려 했는데 퇴장 때문에 전략적으로 안됐지만, 어려운 가운데 좋은 활약을 했다”라고 답했다.

전북은 이주용이 퇴장당한지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 흐름을 유리하게 가져갔다. 최 감독은 “평소에 (필드 플레이어들이) 10대8이나 10대9 훈련을 한다. 퇴장 당했을 때나 상대가 내려섰을 때를 대비한 훈련이다. 평소에 늘 훈련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10명이서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취골을 넣었기 때문에 상대에게 심리적으로 부담을 준 것도 승리 요인이다”라고 했다.

전북의 다음 경기는 A매치 기간에 벌어지는 울산 현대전이다. 부상자도 많고 대표팀 차출 선수도 많은 전북엔 고비다. 최 감독은 K리그가 희생하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A매치 기간에 리그가 진행되는 게 두 번째다. K리그가 대표팀을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 건 맞지만 유럽과 비교하면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 윌킨슨도 호주 대표팀에 차출돼 수비 라인을 재편하다시피 해야 한다”아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렇지만 “그래도 1위 팀이라면 나머지 선수들로 극복해야 한다고 본다. 울산전도 이기는 경기를 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43&aid=000004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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