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과 병역 면제 혜택에 더해 부상까지 안고 돌아온 이재성에 대해 최 감독은 "좋은 혜택을 얻었으니 다른 선수들에게 봉사해야한다(웃음)"고 농담을 던진 후 "푹 쉬고 오라고 했다. (어깨 탈구는)많이 불편해했는데, 일단 회복되는 걸 봐야한다. 몸 좀 만들어서 준비를 시켜봐야할 것"이라며 휴식을 주겠다는 듯을 밝혔다.
팀의 든든한 주전이자 태극마크가 어울리는 선수로 성장한 이재성에 대한 최 감독의 믿음은 단단했다. 최 감독은 "원래 큰 대회가 끝나고 나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털어야할 것이 많은 법"이라면서도 "(이재성이)워낙 성실하고 자기관리를 잘 하는 선수니 어깨만 좋아지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896010
팀의 든든한 주전이자 태극마크가 어울리는 선수로 성장한 이재성에 대한 최 감독의 믿음은 단단했다. 최 감독은 "원래 큰 대회가 끝나고 나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털어야할 것이 많은 법"이라면서도 "(이재성이)워낙 성실하고 자기관리를 잘 하는 선수니 어깨만 좋아지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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