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창민은 “경기 내용일 좋지 않았다. 보완이 필요하다”며 “팀이 승리를 거둬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최근 경남이 서울, 포항 등 강팀들을 상대로 선전을 펼친 것에 대해 “서울이나 포항이 우리보다 기술 등 전반적인 능력이 좋다. 이런 것을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뛰다 보니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노력한 것이 득점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창민은 시즌 초반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해 시즌 중반 경남의 부진 탈출에 힘이 되지 못했다. 이에 대해 “무엇보다도 팬들에게 미안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팀의 강등권 탈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6701
이어 최근 경남이 서울, 포항 등 강팀들을 상대로 선전을 펼친 것에 대해 “서울이나 포항이 우리보다 기술 등 전반적인 능력이 좋다. 이런 것을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뛰다 보니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노력한 것이 득점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창민은 시즌 초반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해 시즌 중반 경남의 부진 탈출에 힘이 되지 못했다. 이에 대해 “무엇보다도 팬들에게 미안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팀의 강등권 탈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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