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길 인천 감독은 “올해 수원과 두 번 만나 모두 패했다. 선수들에게 이번에는 꼭 갚아주자고 했다”고 말문을 연 뒤 “선수들이 인천을 떠나 타지를 여러 군데 오가며 심신이 피곤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 인천은 힘들 때 더더욱 힘을 내는 팀”이라며 “수원전을 마치면 홈 4연전을 치른다. 선수들이 힘을 내주리라 믿는다”라고 경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4&aid=0000000754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4&aid=000000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