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수들은 그런 ‘자극제’가 한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다며 놀라워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스즈키 무사시(21·알비렉스 니가타)는 “공을 갖고 있을 때 힘이 전혀 달랐다. 병역면제가 걸려있으면 저렇게 힘을 내는구나”라고 말했다.
한편, 페널티킥을 헌납한 오시마는 “패인은 모두 내 책임이다”라며 자책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0&aid=0000189870
한편, 페널티킥을 헌납한 오시마는 “패인은 모두 내 책임이다”라며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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