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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경렬 믹스트존 인터뷰>

Q. 경기 소감
= 계속 승리를 거두지 못해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일주일 정도 단체 합숙을 했다.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와 기분이 좋다.

Q. 19경기 만에 무실점 경기를 펼쳤는데?
= 그 부분이 제일 좋다. 수비수이니까 많은 실점을 기록한 것이 늘 아쉬웠고 스트레스도 받았다. 어떻게 해야 실점을 줄일 지 계속 생각했다. 오늘 경기는 수비수뿐 아니라 공격수, 미드필더까지 다 열심히 수비에 가담해 줘 무실점을 할 수 있었다.

Q. 전반 초반에는 성남의 빠른 공격에 고전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선수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
= 우리 전술이 바뀌면서 라인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였다. 선수들에게 실점하지 않았으니까 당황하지 말고 냉정히 경기하자고 말했다.

Q. 스리백 전술에는 적응이 됐나?
= 경기를 거듭할수록 적응해 가는 것 같다. 이 전에는 처져만 있는 스리백이었다. 반면, 오늘은 적극적으로 나가면서 수비를 하니까 이것이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데 큰 도움이 됐다.

Q. 오랜만에 홈에서 승리를 거뒀다. 홈 팬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 항상 홈에서 패배해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다. 그래도 경기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남은 경기 모두 다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Q. 남은 기간 목표가 있다면?
= 우리가 강등되는 일은 절대 없다. 최대한 실점을 줄이면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다음 주 수요일에 상주 상무를 홈에서 상대하는데?
= 순위 싸움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경기다. 홈에서 하는 만큼 실점하지 않겠다. 오늘부터 상주전까지 합숙을 이어가는데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출처 : 연맹

<수원 이상호 믹스트존 인터뷰>

Q. 복귀하자마자 상주전에 나선 소감은?
= 제대 이후 수원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는 부분에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동료들이 맞춰주려고 노력해줬다. 오늘 동료들을 믿고 경기에 임했고 제대 후 첫 경기인데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

Q. 불과 몇 주전 함께 호흡을 맞춘 선수들에게 심한 압박을 당했다.
= 저도 상주에서 생활을 했지만 상주 선수들이 일단 홈에서만큼은 이기고자 하려는 의욕이 강하다. 그런 부분 때문에 오늘도 중원에서 상주 선수들의 압박이 상당히 좋았던 것 같고 힘든 경기를 했다.

Q. 중요한 시기에 팀에 합류한 부담감이 있을 것 같은데?
= 아무래도 시즌 중에 합류하다 보면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선발이든교체 투입이든 제가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진다면 팀이 승점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할 것이다. 우리가 분위기가 좋고 치고 올라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선두권의 팀들이 우리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다음 인천전도 선두 경쟁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다.

Q. 오늘 박항서 감독과의 인사는 나눴나?
= 경기 후 인사를 드렸는데 씁쓸한 가운데서도 반겨주셨다. 좀 짠한 기분이 들었다. 

출처 : 연맹

<성남 김학범 감독 공식 기자회견>

Q. 경기 소감
= 부산이 이긴 걸 먼저 축하한다. 너무 아쉬운 경기였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다.

Q.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었는데?
= 흐름이 그렇게 흘러갔다. 아무래도 골 결정력이 가장 중요한 숙제다. 앞으로 어떻게 골 결정력을 푸느냐에 따라 경기가 좌우될 것 같다.

Q. 교체 카드가 잘 먹히지 않았다. 아쉬움이 클 것 같은데?
=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준비가 잘 안 되어 있었다. 앞으로 이 부분을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 같다. 교체 카드로 시너지 효과를 봤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선수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 것 같다. 바우지비아는 오랜만에 나왔기에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었다.

Q. 4일 뒤 전남과의 일전을 벌인다. 어떻게 준비를 할 것인지?
= 매 경기 결승전처럼 해야 한다. 총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다.


출처 : 연맹

<서정원 감독 공식 기자회견>

Q. 경기 소감
= 상주를 상대로 계속해서 비기는 경기가 많았고 힘들었는데 중요한 찬스에 승리해서 만족한다. 선수들이 오늘 원정에 와서 힘든 여건에서 경기를 잘 치러줘서 고맙다. 다음 경기에 오늘 드러난 문제점을 가다듬어 3연승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오늘 세트피스에서 득점을 터뜨렸다. 세트피스에서 득점을 이어가고 있는데?
= 축구에서 세트피스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어 상당히 중요하다. 세트피스를 잘 이용하는 것도 좋은 작전이고 우리 팀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염기훈이 킥이 정확하다 보니 훈련에서도 세트피스 훈련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Q. 권창훈이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 유스 출신의 권창훈 선수가 발전을 많이 했다. 김두현의 부상 공백을 어린 선수이지만 잘해주고 있다. 예전보다도 여러 측면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Q. 오범석 선수가 복귀전을 치렀다.
= 오범석 선수가 안산에 있을 때부터 계속 몸 체크를 했다. 오범석 선수 이외에도 이상호나 하태균 양상민을 미리 코칭스태프와 스카우터들이 체크하고 있었다. 오범석 선수가 컨디션이 가장 좋았고 지금 오른쪽 자리에 첫 출전을 했는데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베테랑답게 노련하고 영리하게 경기를 잘 풀어줬다.

Q. 빡빡한 일정 속에 인천전과 서울전이 이어진다. 선수 운용의 변화를 생각 중인가?
= 로테이션 시스템은 고려해볼 문제다. 먼저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해야 할 것 같다. 분명한 것은 한 두 명 정도의 선수는 변화가 있을 수 있다. 
Q. 시즌 전에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지는 못했는데
= 올해 시즌 시작할 때는 우리 팀이 창단이래 처음으로 우승후보에 제외됐다. 그 부분이 저나 선수들에게 자극이 된 것 같다. 그런 자극으로 인해 시즌을 준비하는 데 땀을 더 흘렸다. 선수들이 자존심이 상한 부분이 있었고, 그런 의미에서 반전을 해보자고 미팅을 통해 많이 주문했다. 노력한 결과 시즌 중반을 넘어오면서 우리 팀의 팀 컬러와 페이스가 살아나 3위에 올라와 있었다. 7월 이후 3위를 유지하면서 절대로 3위 아래로 떨어지지 말자는 약속을 했는데 선수들이 잘 이행하고 있다. 포항전 이전부터 3위 이상으로 올라가자고 목표를 제시했고 선수들이 잘 수행하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 중요한 승점 3점을 얻었기 때문에 선두권에 근접하게 따라붙지 않을까 생각한다.

출처 : 연맹

<상주 박항서 감독 공식 기자회견>

Q. 경기 소감
= 2연패를 당해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경기 내용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고 본다. 전력 누수가 있지만 선수들이 잘 응집해주는 모습이다. 원정 2경기가 이어지는데 잘 준비를 하겠다.

Q. 경기력에 비해 아쉽게 승리를 가져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별한 처방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 특별히 처방 내릴 것은 없다. 우리 팀이 겪어야 할 특수한 상황이고 몰랐던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은 감독으로서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법밖에 없다고 본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원정 2경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선수들을 더 응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Q. 어떤 경기 운영을 지시했고 어떤 점이 잘 풀리지 않았나?
= 특별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선수들이 시즌을 치러오면서 감독이 요구하는 전술 패턴을 알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지시는 하지 않았다. 전술적으로 상대 풀백들의 공격 가담을 제어하려고 했고 곽광선을 중앙에서 홀딩으로 활용한 부분이 특별히 준비한 부분이다. 수원이 워낙 볼 점유율을 높이 가져갔기 때문에 노출된 패스보다 상대 침투에 신경을 쓰라고 주문했다. 전반적으로 이호의 빈자리와 측면 자원들이 빠져나간 공백이 크다.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Q. 세트피스 실점을 허용했다.
= 세트플레이에서 계속 실점을 하는 것은 비디오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

출처 : 연맹

<부산 윤성효 감독 공식 기자회견>

Q. 경기 소감
= 오늘 우리들의 가장 큰 수확은 무실점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Q. 홈에서 161일 만에 승리다. 수고한 선수들과 홈 팬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 그동안 홈 팬들이 많은 성원을 해주셨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죄송했었다. 면목이 없었는데 다음 경기 상주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좋은 선물을 드리겠다.

Q. 경기 전 중앙 미드필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고 했는데, 평가를 하자면?
= 성남에 밀리지 않았다. 밀리지 않았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Q. 결승골을 터뜨린 파그너에 대해서는?
= 파그너는 더 잘해줄 수 있다. 조금 더 집중력 있고 진지하게 경기에 임한다면 공격 포인트를 계속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Q. 경고를 7장이나 받았다.
= 지금 상황에서 우리들에게는 한 경기 한 경기가 결승전이다. 경고에 대해서는 자제하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선수들이 적극성 있게 하다 보니 많아졌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하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주어진 대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 괜히 경고를 신경 쓰면 소극적인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출처 :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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