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30306145614527&p=fnnewsi
강운태 구단주는 선수들에게 클럽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강 구단주는 "광주월드컵경기장 옆 염주체육관 양궁장 부지에 클럽하우스와 전용연습장을 건축해 선수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1만5천석 규모의 전용구장 건립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비록 강등은 됐지만 광주시민들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며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 올시즌 K리그 역사상 첫 승격팀의 자격으로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