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hoto/3299#20130306031712583
그러나 안 씨는 지난해 당시 실제 나이가 59세에 불과한 위조 전과 9범이었다. 그는 유가증권 위조죄로 징역 2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2005년,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던 청주의 한 교회 목사에게 접근했다. 자신을 '90세 된 고아'라고 속인 뒤 이 목사의 도움을 받아 2006년 법원에서 '성(姓) 안 씨와 본(本) 순흥'을 새로 받았다. 2009년에는 새 주민등록증까지 만들었다. 신분이 탄로 나는 것을 막기 위해 양손 손가락 끝에 본드를 붙여 지문을 없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국노래자랑을 왜 나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