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부설초의 ‘부자녀 교실’은 아버지와 자녀들이 하루 동안 교내에서 체험 학습,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함께 꿈과 끼를 찾고 부자녀 간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경인교대부설초만의 특별한 행사로써, 금년에는 약 180여명의 아버지와 자녀들이 참석했다. 행사의 일환으로 참석한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은 60명의 아버지와 아들을 대상으로 한 '부자 동반 축구클리닉'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야외에서 진행된 만큼 햇볕이 따갑고 뜨거웠지만 아버지, 아이 할 것 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교육에 임했다. 인천 선수단은 두 명씩 세개 조로 나뉘어 각각 패스와 트래핑, 드리블, 그리고 슈팅을 가르쳤다. 선수들은 직접 시범을 보인 후 참가자들을 개별적으로 코치했다.
선수들이 한 명씩 차근차근 지켜보며 부족한 자세와 기술을 보완해주자 처음에는 미숙하고 자신감이 없던 아이들과 아버지들도 차츰 열의를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했다. “그렇지! 좋아!” “나이스!” 등 선수들의 격려 소리가 잦아질수록 아이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임했으며, 아버지들 역시 시간이 갈수록 몸이 풀리며 왕년의 실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54&aid=0000000737
이날 프로그램은 야외에서 진행된 만큼 햇볕이 따갑고 뜨거웠지만 아버지, 아이 할 것 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교육에 임했다. 인천 선수단은 두 명씩 세개 조로 나뉘어 각각 패스와 트래핑, 드리블, 그리고 슈팅을 가르쳤다. 선수들은 직접 시범을 보인 후 참가자들을 개별적으로 코치했다.
선수들이 한 명씩 차근차근 지켜보며 부족한 자세와 기술을 보완해주자 처음에는 미숙하고 자신감이 없던 아이들과 아버지들도 차츰 열의를 가지고 프로그램에 임했다. “그렇지! 좋아!” “나이스!” 등 선수들의 격려 소리가 잦아질수록 아이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임했으며, 아버지들 역시 시간이 갈수록 몸이 풀리며 왕년의 실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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