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신인은 1년동안 지켜봐야하기에 설레발은 금물인데,
작년과 달리 올해는 지켜봐야할 인물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어제 데뷔전 대비 최단시간 골을 기록한 대구의 한승엽이나, 울산이 밀어주는 신인 박용지나 오늘 가축더비에서 동점골 넣은 황의조나
그 외 여러 신예들이 나오고 있다.
이번 신인상 박터지지 않을까 싶다. 이명주가 작년이 아니라 올해 데뷔했더라면 신인상 예측이 더더욱 힘들어졌겠지 ㄷㄷㄷ
여하튼 이번에 갑툭튀할 신예들 풍년인 건 확실하다.
어쩌면 10 윤비트처럼 최강희의 황태자가 터질구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