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철)이 유소년들의 인성 교육을 위해 1달에 1번 봉사하는 프로그램의 계획에서 시작되었다.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과 함께 하며 동심을 떠올렸다. 어린이들에게 덧셈, 뺄셈을 알려줄 때면 연신 열손가락이 등장했고 장난감을 조립하는 솜씨는 수준급이었다. 아이들은 그런 일일 선생님을 보며 더 적극적으로 다가왔고 활동 내내 웃음꽃이 피었다.
이날 선수들과 함께 봉사에 나선 전우근 감독은 “선수들이 이렇게 해맑은 웃음을 보여준 것이 오랜만인 것 같다. 성적을 잘 내는 선수도 훌륭하지만 참된 인간으로 성장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일반 학생들에 비해 이런 경험을 접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바른 인성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상무는 이번 봉사에 이어 1달에 1번씩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봉사 외에도 강연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878242
참교육하니 그 분이 생각나는구먼
이날 선수들과 함께 봉사에 나선 전우근 감독은 “선수들이 이렇게 해맑은 웃음을 보여준 것이 오랜만인 것 같다. 성적을 잘 내는 선수도 훌륭하지만 참된 인간으로 성장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일반 학생들에 비해 이런 경험을 접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바른 인성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상무는 이번 봉사에 이어 1달에 1번씩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봉사 외에도 강연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878242
참교육하니 그 분이 생각나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