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비겨서 아쉬움은 있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특별히 경기 내용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최 감독은 "원정이라 이기는 경기를 해야했다. 상대가 전체적으로 내려서는 경기를 하다 보니 내용이 좋아질 수 없었다"면서 "우리도 준비를 하고 요구를 했지만 전체적으로 몸도 무거웠다"고 평했다.
선제골을 넣고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실축한 이동국에 대해서는 "동국이는 풀타임을 뛰면 안되는데 이겨야 되는 경기였고, 끝까지 득점을 해야했다. 이동국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아쉬움은 없다"고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874811
최 감독은 "원정이라 이기는 경기를 해야했다. 상대가 전체적으로 내려서는 경기를 하다 보니 내용이 좋아질 수 없었다"면서 "우리도 준비를 하고 요구를 했지만 전체적으로 몸도 무거웠다"고 평했다.
선제골을 넣고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실축한 이동국에 대해서는 "동국이는 풀타임을 뛰면 안되는데 이겨야 되는 경기였고, 끝까지 득점을 해야했다. 이동국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아쉬움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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