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만난 조 감독은 "수원이 세트피스에 강하다는 걸 알고 조심스럽게 수비를 했다. 그런 면에서 첫 번재 파울 장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그 것이 경기의 분위기를 바꿨다"며 "후반전에 여러 방면에서 반격을 했다. 여러 찬스가 나온 만큼 한 골을 넣었어야 다음 경기에서 분위기를 바꾸는데 그런 점이 아쉽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심스럽게 하려고 노력했다. 실점 전까지는 잘 됐지만 첫 실점에 대해 선수들이 민감하게 반응해 경기 분위기가 떨어졌다"면서 "세트피스에서 김근환이 타점 높은 선수를 막기로 했는데, 그런 점에서 잘 되지 않았다. 근환이가 대인 수비에서 놓친 것이 아쉽고 고민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울에 밀려 7위로 떨어져 맞대결이 중요해진 점에 대해서는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다. 또한 서울전에서 2승을 한 만큼 준비를 잘하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874801
이어 "조심스럽게 하려고 노력했다. 실점 전까지는 잘 됐지만 첫 실점에 대해 선수들이 민감하게 반응해 경기 분위기가 떨어졌다"면서 "세트피스에서 김근환이 타점 높은 선수를 막기로 했는데, 그런 점에서 잘 되지 않았다. 근환이가 대인 수비에서 놓친 것이 아쉽고 고민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울에 밀려 7위로 떨어져 맞대결이 중요해진 점에 대해서는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다. 또한 서울전에서 2승을 한 만큼 준비를 잘하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874801
그리고 책임진다는 소리는 한마디도 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