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황선홍 감독은 “일단 준비한대로 선수들이 열심히 잘해줬다. 홈에서 서울과 계속 비겨 승부를 내고 싶어 위험부담을 안고 공격적으로 나갔다. 그러나 결과와 결정력이 아쉬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 초반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던 포항은 골 결정력의 아쉬움과 함께 ‘캡틴’ 황지수가 부상으로 빠진 것이 결정적인 패배의 원인이 됐다.
이에 대해 황선홍 감독은 “90분간 힘 싸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방부터 압박을 했는데 경기 초반 흐름을 주도했을 때 득점을 못한 것이 패인이다. 선제 득점을 했으면 쉽게 경기를 이끌었을 것인데 아쉽다. 축구는 흐름을 잡았을 때 골을 넣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날 포항은 서울과 마찬가지로 스리백을 들고 나왔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과적으로는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
이에 황선홍 감독은 “축구는 마음만가지고는 안 되는 것 같다. 의욕이 너무 앞섰다. 생소한 시스템을 쓰다 보니 밸런스가 안 맞았다. 시스템을 바꾼 것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보완하겠다. 황지수 선수의 부상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리그 운영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부상자와 대표팀 차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선홍 감독은 앞으로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 것임을 예고했다. 황선홍 감독은 “이번 스리백은 서울 맞춤형 전술이었다. 두 가지를 혼용해야 할 것이다. 써왔던 제로톱은 어려울 것 같고 원톱이나 스리백 등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 것이다”고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5691
결정력 부재+체력 다운+주심이 최명용=펑
3백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듯 물론 박선주가 좀 뚫렸지만
경기 초반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던 포항은 골 결정력의 아쉬움과 함께 ‘캡틴’ 황지수가 부상으로 빠진 것이 결정적인 패배의 원인이 됐다.
이에 대해 황선홍 감독은 “90분간 힘 싸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방부터 압박을 했는데 경기 초반 흐름을 주도했을 때 득점을 못한 것이 패인이다. 선제 득점을 했으면 쉽게 경기를 이끌었을 것인데 아쉽다. 축구는 흐름을 잡았을 때 골을 넣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날 포항은 서울과 마찬가지로 스리백을 들고 나왔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과적으로는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
이에 황선홍 감독은 “축구는 마음만가지고는 안 되는 것 같다. 의욕이 너무 앞섰다. 생소한 시스템을 쓰다 보니 밸런스가 안 맞았다. 시스템을 바꾼 것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보완하겠다. 황지수 선수의 부상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리그 운영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부상자와 대표팀 차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선홍 감독은 앞으로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 것임을 예고했다. 황선홍 감독은 “이번 스리백은 서울 맞춤형 전술이었다. 두 가지를 혼용해야 할 것이다. 써왔던 제로톱은 어려울 것 같고 원톱이나 스리백 등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 것이다”고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5691
결정력 부재+체력 다운+주심이 최명용=펑
3백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듯 물론 박선주가 좀 뚫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