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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탈출' 윤성효,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부산 윤성효 감독은 "전반에 우왕좌왕 하면서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후반서 집중력이 살아나며 무승부를 거뒀다"면서 "원정서 패하지 않고 경기를 마친 것이 굉장히 다행이다. 안정적인 경기를 펼친 것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 감독은 "먼저 실점을 한 뒤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동점골도 못뽑아내는 등 부담이 컸다"며 "하지만 홈에서 전북-울산전이 연달아 열리는데 모두 하나가 되어 승점 따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효 감독은 "수비진이 만족스럽지 않다. 그러나 후반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 것은 분명하다. 선수들은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9&aid=0002869726

기자가 십새네 ㅡㅡ

수원 서정원 감독 "결정력 부족 아쉽다"

서정원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오늘 경기를 어느 정도 예상하고 준비를 했다. 빌드업부터 상대를 압도하고 크로스 상황서 찬스를 만드는 것도 잘됐지만 마지막 결정력이 없었던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결정력을 살리면서 많았던 찬스에서 득점이 들어갔다면 경기가 수월하게 진행되면서 점수차가 벌어졌을 것이다. 힘든 경기를 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했다"고 덧붙였다.

"공격수가 두명 밖에 없는 상황에서 정대세가 부상"이라는 서정원 감독은 "로저가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면 제로톱을 가동해야 한다. 다양하게 공격에 변화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세트피스 득점이 부족하다는 질문에는 "김두현이나 염기훈이 세트피스에서 크로스를 연결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며 "마지막 결정력에서 아쉬움이 있다. 그 부분을 더 가다듬어야 한다. 스트라이커가 한명 밖에 없으니깐 다른 공격수들의 변화를 생각해야 한다"고 답했다.

서정원 감독은 "중요한 시기"라며 "이것을 어떻게 이겨나가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앞팀들과의 간격을 봐야하고 뒤에있는 팀들이 추격하고 있다. 경기가 40% 정도 남았는데 정말 중요한 경기들이다. 지난해부터 해온 것이 올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선수들이 전력에서 이탈해 있지만 이런 시기일 수록 끈끈하게 버티는 힘이 나와야 한다. 코치진과 선수들이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선수들에게 줘야 한다. 우리 선수들이 올라오다가 주춤하는 것이 아쉬운데 그런 것을 털어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17&aid=0002505191

대표 제외 견디는 정성룡 "동국이 형 사례를 보며…"

부산전이 끝난 뒤 정성룡은 김익현에게 실점한 것에 대해 "외곽에서 날아오는 프리킥이 동료에게 스치며 꺾여버려서 어쩔 수 없었다"라며 아쉬워했다. 어떻게든 무실점으로 막아내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대표팀 얘기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했다. 이미 지난해 11월 러시아와의 A매치에서 실수로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다. 브라질월드컵 이후 재개된 K리그에서 흔들리지 않으려 애쓰는 등 마음 다스리기에 각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정성룡은 "이번에 대표팀에 소집된 (이)동국이 형의 사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서정원 감독님도 그라운드에서 실력으로만 보여주면 된다는 말을 하셨다"라고 말했다. 비난이든 비판이든 스스로 견뎌내며 그라운드에서 몸으로 보여준다면 언젠가는 다시 대표팀의 부름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우여곡절 끝에 대표팀에 재발탁, A매치 100경기 출전을 앞둔 이동국을 보면서 정성룡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래도 간판 수문장으로 활약했던 대표팀에서 제외된 것은 쓰린 상처가 되지 않을까. 정성룡은 무덤덤하게 "수원에서 내 역할에만 충실하려고 한다. 경기가 많이 남아 최선을 다해야 할 때다. 마음도 괜찮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11&aid=000039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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