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로 병원갔다가 잠깐 조금 회복을 하던차라 근린공원 갔음
1. 임중용 코치님은 진짜 10년째 그대로이신듯... (카리스마는 진짜 지림)
2. 반코트 놀이잼 대건 키퍼는 한게 없음...
수비라인도 좋고 수미가 피지컬이 좋아서 탄탄함
3. 대건고의 플레이가 미들 거쳐서 톱이 좌우로 벌려주고 미들이 받쳐주며 공격하는 형태
결국 초반 선제기압 (몇분 안돼서 골)
4. 그에 반해 안산친구들은 패스미스에 피지컬이 약했음.
5. 후반에 결국 사이드에서 원투패스 나오며 가운데 침투하던 대건고에 안산 골망을 흔듬
6. 안산은 톱인 10번선수가 쏜 슛팅이 대건고 키퍼 손맞고 겨우 들어감
7. 대건고는 수비라인은 내리고 미들진의 수시로 위치를 바꿔가고 윙백들이 오버래핑과
적극적인 수비가담으로 경기는 4:1로 대건고 승리로 마무리
무엇보다 대건고는 피지컬 좋은 친구 하나씩 나오는듯
골결도 좋았도 세트피스에서 여러 변화를 주는게 인상 깊었음 끝!
청대도 했고 인천에서 기대하는 자원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