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김봉길 인천 감독은 "선수비 후공격 전술을 노렸다. 선수들이 제 역할을 잘해줬다.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그야말로 120점 짜리 경기였다"고 큰 만족감과 함께 경기 총평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주문했다. 이천수, 이효균, 남준재 등 공격진이 적극적인 압박을 통해 수비 가담을 잘 해줬다"고 승인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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