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면 타 커뮤니티는 언급안하고 굳이 언급하더라도 커뮤니티 이름을 꺼내진 않지만 도싸야 축구랑은 무관한 곳이고 얼마전에 그란폰도 관련해서 일도 있었고 여기에도 자전거타는 형들 있으니 일단 씨부려봄.
대관련 그란폰도가 문제가 되면서 이후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부산 대회인 챌린지 그란폰도도 결국 취소됨.
취소 공지가 도싸 회장 아이디로 올라왔는데
http://corearoadbike.com/board/board.php?g_id=Menu01&t_id=Menu03Top1&no=356005
공지에 덕탱이 보고있냐는 얼척없는 마지막 줄이 작성됨.
참고로 덕탱이는 도싸 운영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다 강퇴당한 회원. 강퇴시켜놓고 보고있냐는 패기보소.
이후 사무국 직원이 자기가 공지 전달받아 올리는 과정에서 메모장에 남겨있던 글이 같이 올라왔다고 해명.
그러면 이미 회장 아이디를 사무국에서 돌려쓴다는 말이 되는데.
얘네가 또 웃긴게 예전 사무국장이 도싸 운영에 문제를 제기했고 그로 인해 사무국장 자리에서 짤림.
다른 감사가 마찬가지로 의심을 갖고 감사를 요청했으나 운영진이 감사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소송 준비중이라고 밝힘.
이 과정에서 해당 감사의 아이디가 한동안 차단되는 상황 발생.
이 차단 상황에 대해 도싸 운영진이 밝힌 이유가
감사가 쓴 글과 짤린 사무국장이 쓴 글이 동일 ip로 작성됨.
이용약관 10조 6항(이용자 또는 회원은 도싸의 명시적인 동의가 없는 한 서비스의 이용권한, 기타 이용계약상의 지위를 타인에게 양도, 증여할 수 없으며, 이를 담보로 제공할 수 없습니다.)
에 의거해 차단한다고 밝힘.
근데 이번엔 사무국 직원이 대놓고 회장 아이디 돌려쓰다가 걸림. 아무 대응 없음.
진짜 운영도 이런 막장 운영이 없다. 캬... 뭐 도싸야 중고장터가 반 이상이지만 점점 더 노답이 되어가고 있음. 회원들은 탈퇴하고 이제는 진짜 쩌리들만 남은 상황. 그래서 열심히 라이더들 실드를 치고 있지.
도싸는 그냥 눈팅만 했는데 이런 병신들이 운영하는 줄은 상상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