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좋았다. 전반 16분 정우영(광성중)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후반 들어 급격히 무너졌다. 후반 시작과 함께 프랭클린 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르난도 파체코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아쉽게 눈물을 흘려야 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575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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