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06-09
호진 영상
방문자
오늘:
924
어제:
1,137
전체:
4,141,964

DNS Powered by DNSEver.com
.


에이스 향기 나는 안양 김재웅의 해결사 본능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5017

김재웅은 동점골 기쁨보다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한 아쉬움이 가득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굉장히 중요한 경기에서 골을 넣어 기쁘지만, 승리를 하지 못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아쉬워 했다.

현재 안양 내 최고 득점자는 김재웅(5골)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형적인 공격수가 아닌 쳐진 공격수나 플레이메이커고, 올 시즌 인천에서 임대 온 후 이우형 감독의 전술에 빠르게 녹아 들고 있어 가치가 높다.

또한 득점 순도도 높다. 그가 터트린 골은 추가골이 아닌 선제골 또는 동점골이 대부분이다. 안양은 김재웅의 존재감만으로 든든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만큼 에이스로 점차 진화하고 있는 김재웅의 활약에 흐뭇한 것은 당연하다.

이제 김재웅의 발끝은 팀을 최소 4강 플레이오프 진출로 향해있다. 그는 “안양이 목표인 4강 안에 들거라 생각한다. 그래도 2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목표가 있는 만큼 더 많이 골을 넣을 것 같다”고 팀과 자신의 도약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만큼 자신감을 많이 찾았다는 뜻이다.

인천 김봉길 감독의 고민, ‘9월 원정 6연전’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39&aid=0002025020

김봉길 감독은 “아시안 게임 기간 동안 우리는 홈 경기도 치르지 못하고, 심지어 훈련장까지 내줘야 한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죽음의 9월 일정 돌입 전 치르는 이번 제주전이 더욱 중요했던 이유다.

그러나 공격에서 날카로움을 보이지 못한 인천은 결국 득점에 실패하며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만 했다. 이로 인해 다음 홈 경기인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더욱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김봉길 감독은 이에 대해 “승점이 비슷한 팀들과의 경기는 승점 6점짜리 경기다. 또한 부산전은 9월 원정 6연전을 앞두고 마지막 홈 경기다. 잘 준비해서 승점 3점을 따 내도록 하겠다”며 “9월 원정에 대한 고민을 선수들에게 따로 이야기하지는 않았다. 어려움이 있지만, 이를 극복해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전 수비진을 끝까지 괴롭힌 FC안양 최진수의 발끝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51&aid=0000000142

경기 전 터널 안에서 최진수는 대전 시티즌 선수들을 향해 농담을 전했다 “오늘 살살해 한번 질 때도 됬잖아.. 오늘은 우리가 이긴다(웃음).”

챌린지에서 꾸준한 성적으로 3위에 위치한 안양에게 오늘 경기는 매우 중요했다. 첫 번째는 대전에게 두 번 모두 패한 것을 갚아주겠다는 확고한 의지였고 두 번째는 오늘 경기를 승리로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의도였다. 최진수도 마찬가지였다.

“앞서 저희가 2패를 거뒀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경기 전 감독님께서는 부담을 주지 않으셨지만 선수들 표정은 반드시 홈에서 대전을 잡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최진수의 말처럼 안양 선수들의 표정은 비장했다. 터널에서는 ‘아드리아누에게 돌파를 허용하면 절대 안돼’ , ‘초반 기싸움 에서 밀리지 말자’ , ‘특히 카드조심하고’ 등의 여러 말들이 전해지곤 했었다.

고창현 부활의 멀티골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82&aid=0000250085

고창현은 지난 2년간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아 이적을 고려하기도 했다.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무뎌진 감각이 쉽게 돌아오지 않으면서 출전시간이 들쭉날쭉했다. 다행히 원래의 모습을 점차 되찾아가고 있는 그는 24일 “제주원정(16일)에서 제외된 직후 코칭스태프로부터 ‘상주전 선발출전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훈련도 열심히 했지만 마음의 준비가 잘 돼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무더울 때 경기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올해는 일찌감치 날씨가 선선해져 뛸 만하다. 앞으로도 경기에 꾸준히 나서는 게 목표다. 팀이 1위 전북과의 승점차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울산, 이적 용병들 상승세…김신욱 결장해도 문제없겠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241&aid=0002244344

조 감독은 "카사·따르따·반데르가 낯선 환경을 극복하고 단 시간 내에 팀에 녹아들 수 있었던 비결은 실력보다는 '인성'이 잘 갖춰진 때문이다"며 "이들이 다양한 공격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반데르·양동현이 부상이고 김신욱은 아시안게임 때문에 결장한다. 이럴 때 카사가 득점을 조금 더 해줬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A매치·AG 전력누수? 상·하위권팀 다 똑같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96&aid=0000235108

특히 상위권팀은 이에 대한 고심이 깊다.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홈경기에 앞서 국가대표 일정 얘기가 나오자 “그럼 우리는 두 명이 다 나가는 건가”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노동건이 아시안게임 명단에 포함된 가운데 정성룡이 A대표팀에 합류한다면 주전골키퍼 두 명이 동시에 자리를 비우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수원뿐만 아니라 상위권팀들은 전력누수를 피할 수 없다. 그렇게 본다면 이 기간 하위권팀으로서는 승점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상윤 성남FC 감독대행의 생각은 달랐다. 이 감독대행은 “전력누수는 상·하위권팀 다 똑같다. 우리도 제파로프, 곽해성이 나가고 임채민도 발탁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수비수 곽해성은 아시안게임 명단에 포함됐고, 임채민은 A대표팀에 소집될 수 있다는 의미다. 무엇보다 세르베르 제파로프(우즈베키스탄)의 공백은 크다. 제파로프는 지난 17일 부산전에서 프리킥골을 넣는 등 최근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하위권팀은 또 다른 문제도 지니고 있다. 이 감독대행은 “이미 부상으로 주축선수가 없다. 없는 가운데 선수단을 꾸려왔고, 대표팀 차출도 마찬가지”라고 옅은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다. 현재 상주 상무, 인천 유나이티드, 부산 아이파크, 경남FC, 성남은 승점 1∼3 차이로 강등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 경기 결과로 얼마든지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이 감독대행도 “9월 대표팀 차출 동안 하위권팀 순위가 요동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의욕을 다졌다.

Who's 캐스트짘

?

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


  1.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Date2017.04.17 Category공지 ByKFOOTBALL Views8171 Votes8
    read more
  2. KFOOTBALL iOS 앱(v1.0) 배포

    Date2016.04.22 Category By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Views12023 Votes10
    read more
  3.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Date2012.02.13 Category공지 By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Views437715 Votes8
    read more
  4. 내년에 대놓고 데려오겠다고 하는 정도면

    Date2014.08.25 Category국내축구 By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belong Views240 Votes0
    Read More
  5. 'A대표 합류' 이동국, 2가지 기록 '도전'

    Date2014.08.25 By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Views121 Votes0
    Read More
  6. 근데 LB 누구임?

    Date2014.08.25 By호랑이 Views201 Votes0
    Read More
  7. 섹명호 신작

    Date2014.08.25 By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Views688 Votes0
    Read More
  8. U-15 축구 대표팀, 난징청소년올림픽 결승 진출

    Date2014.08.25 By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Views304 Votes0
    Read More
  9. 9월 FC KOREA 소집명단

    Date2014.08.25 By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축덕아님 Views711 Votes0
    Read More
  10. 입장수익이 10억이라

    Date2014.08.25 Category국내축구 By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belong Views207 Votes0
    Read More
  11. 우리 원정석 줄였으면 좋겠다

    Date2014.08.25 By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레오 Views211 Votes0
    Read More
  12. 독수리랑 3만관중을 엮지마라!

    Date2014.08.25 By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축덕아님 Views157 Votes0
    Read More
  13. 다음 시즌 대형 영입이 예고 되었네

    Date2014.08.25 By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belong Views362 Votes0
    Read More
  14. 전북빠들 모여라~~~!

    Date2014.08.25 By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Architect.Xyouritol Views193 Votes0
    Read More
  15. 300G 출전 김영광, 전설이 되어 가고 있다

    Date2014.08.25 By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Views153 Votes0
    Read More
  16. 타팀빠들은 동의하지 않겠지만...

    Date2014.08.25 Bytitle: 대전 시티즌_구또르르 Views291 Votes0
    Read More
  17. 그러고보니 오늘 FC Korea 명단 발표네?

    Date2014.08.25 By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Views98 Votes0
    Read More
  18. 일본축구 심판 양성 U-18,U-22 중심

    Date2014.08.25 By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Views428 Votes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77 5578 5579 5580 5581 5582 5583 5584 5585 5586 ... 10694 Next
/ 10694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