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 제주로 이적하기 까지
스포츠조선 | 박찬준 | 입력 2013.02.23 14:08 | 수정 2013.02.23 14:25
제주는 마무리 뿐만 아니라 패싱에서도 한축을 담당했던 산토스가 떠나며 전력에 큰 공백을 안게됐다. 곧바로 대구에서 뛰었던 레안드리뉴 영입을 노렸지만,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 마라냥 등과도 접촉했지만, 협상과정에서 이견이 있었다. 때마침 성남에서 2군으로 내려간 윤빛가람이 레이더망에 걸렸다. 양 팀은 이적료에 합의했고 시즌을 앞두고 전격적인 윤빛가람의 제주행이 결정됐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223140805664
이쯤 되면 마라냥으로부터의 철회라 볼 수 있겠다.. ㅋㅋ
근데 레안드리뉴도 들이댔었다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