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미드필더 김은선(26)은 불량기 가득한 외모 때문에 오해를 많이 산다. 플레이 스타일도 거칠다. 전체적으로 투박한 상남자 타입이다. 경기도 화성이 위치한 수원삼성클럽하우스에서 만난 김은선은 “겉보기와 달리 여리고 순수하다”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항변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독이라는 시선에도 본의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풋볼리스트’가 김은선의 입을 통해 그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봤다. 이 인터뷰 이후에 김은선을 둘러싼 더 이상 오해는 없기를!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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