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013 AFC U-13 지역 챔피언십 동아시아 우승국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5일 열린 첫 경기 이라크전은 아쉬운 패배였다. 20시간이 넘는 긴 비행과 낯선 기후에 어린 선수들이 힘겨워했고 경기 종료 직전 실점해 0-1로 패했다.
그러나 2차전부터 반전에 성공했다. 7일 태국을 상대로 일곱 명이 골 맛을 보고 자책골까지 얻어 내는 여유로운 경기 끝에 8-0 대승을 거뒀다. 그리고 9일 열린 타지키스탄전서 2-0으로 승리해 이라크에 이어 조 2위로 조별 라운드를 통과했다.
U-14대표팀은 11일 밤 7시 30분 A조 1위를 차지한 북한과 4강전을 벌인다. 이 경기서 승리할 경우 오는 13일 이라크-이란전 승자와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43&aid=0000040185
그러나 2차전부터 반전에 성공했다. 7일 태국을 상대로 일곱 명이 골 맛을 보고 자책골까지 얻어 내는 여유로운 경기 끝에 8-0 대승을 거뒀다. 그리고 9일 열린 타지키스탄전서 2-0으로 승리해 이라크에 이어 조 2위로 조별 라운드를 통과했다.
U-14대표팀은 11일 밤 7시 30분 A조 1위를 차지한 북한과 4강전을 벌인다. 이 경기서 승리할 경우 오는 13일 이라크-이란전 승자와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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