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가 오묘하다. 최 감독은 윤 감독만 만나면 기를 펴지 못한다. 둘의 대결은 2011년 4월 최 감독이 GS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시작됐다. 윤 감독은 당시 수원을 이끌고 있었다. 수원과 GS 감독으로 정규리그와 FA컵에서 6차례 맞닥뜨렸다. 5승1무, 윤 감독의 압승이었다. 지난해 윤 감독이 부산 사령탑으로 말을 갈아탔다. 징크스는 계속됐다. 3승1무2패로 여전히 우위다. 두 감독간의 전적은 8승2무2패로 윤 감독의 일방독주에 가깝다. 9일 부산으로 향하는 GS은 상경하지 않고 13일까지 머무를 계획이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076&aid=0002563618&type=soccerPremier

기사에 보니 부산이 북패 이긴 이후로 부산이 엄청난 부진을 겪었지

예전에 기아빠 절정일때 18연패 시작하기전 승리가 한화였는데 그 연패 끊어준게 한화

데자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