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170cm 이하 남자는 루저"라는 발언으로 가루를 넘어서 분자단위로 까였던 이도경 모르는 사람 있냐?

이도경이 그렇게 까였던 이유는 키작은 남자를 무시해서가 아니고
사람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것. 즉, 고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차별성 발언으로 까인거다

우리가 개발공에서 박주영을 주멘이라 까든 투명인간 취급하든 뭐하든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축구역량에 대한 비난일 뿐이야
근데 여기서 왜 엉뚱한 동명이인, 그것도 여자 프로골퍼가 존재하는것 가지고 낄낄거리고들 앉아있냐? 그 여자 프로골퍼 박주영이 무슨 죄냐?

이름가지고 사람 놀려먹는 행위는 차별만큼이나 위험한 행동이라는걸 다들 인식해줬으면 하네.





이름은 개명하면 그만 아니냐는 주장을 내세우는것들이랑은 애초에 말 섞는걸 안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