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헛다리 드리블, 롱 스로인….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고 있는 베테랑 측면 수비수 현영민을 생각할 때 떠올릴 수 있는 단어들이다. 그러나 단지 이 단어들로만 마름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8일 기준 K리그 332경기 출전으로 조만간 동 포지션(왼쪽 측면 수비수 부문) 최다 출전자 신홍기 전북 현대 코치(336경기)를 넘어설 것이 유력한 K리그 ‘레전드’다.
이번 시즌 전남에 ‘베테랑 효과’를 톡톡히 안기고 있는 현영민을 지난 7일 오후 전남 광양에 위치한 전남 클럽하우스에서 만났다. 현영민이 밝힌 전남의 돌풍, 올스타전 세리머니, 그리고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보자.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343&aid=0000040102
이번 시즌 전남에 ‘베테랑 효과’를 톡톡히 안기고 있는 현영민을 지난 7일 오후 전남 광양에 위치한 전남 클럽하우스에서 만났다. 현영민이 밝힌 전남의 돌풍, 올스타전 세리머니, 그리고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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