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양동현은 “언론을 통해 김신욱과 제가 동선이 겹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같이 뛰면서 그런 모습 보이지 않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시간이 지나면 호흡적인 면에서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렇게도 덧붙였다.
“부산에서 오래 생활하면서 (최전방 공격수로서) 힘든 부분이 많았다. 여기선 나보다 신욱이에게 수비수의 견제가 더 많이 간다. 더 좋은 팀에 온 것, 그리고 좋은 공격수와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만족하고 있다. 일단 팀이 어려운 상황에 부닺친 만큼 팀을 위해 뛰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1&aid=0000001321
“부산에서 오래 생활하면서 (최전방 공격수로서) 힘든 부분이 많았다. 여기선 나보다 신욱이에게 수비수의 견제가 더 많이 간다. 더 좋은 팀에 온 것, 그리고 좋은 공격수와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만족하고 있다. 일단 팀이 어려운 상황에 부닺친 만큼 팀을 위해 뛰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1&aid=000000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