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YES'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명주가 시즌 도중 이적했더라도 연말까지 1위를 지킨다면 도움왕을 수상하게 된다. 이 경우 시상식 참여여부는 본인 의사에 달렸다"고 전했다.
물론 이명주가 끝까지 1위를 지킨다는 보장은 없다. 여전히 2위권과 4도움이 차이나지만 아직 2014 시즌은 스플릿 이후를 포함, 총 19경기가 남아있다. 딱 절반을 지난 상황이다.
하지만 2~3위권에 위치한 선수들이 19라운드까지 5개의 도움만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향후 2위권 그룹에 속한 선수들이 도움 4개를 추가하며 9개로 이명주와 동률을 이루더라도 경기수가 적은 이명주가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명주를 2위로 내리는 방법은 경쟁자들이 10도움 이상을 기록하는 것뿐이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8&aid=0002326548
설마 9도움을 시즌 끝날때까지 못 깨는 선수가 있을려나 ㅋㅋ
느낌상 이승기가 도움 1위할꺼 같다
물론 이명주가 끝까지 1위를 지킨다는 보장은 없다. 여전히 2위권과 4도움이 차이나지만 아직 2014 시즌은 스플릿 이후를 포함, 총 19경기가 남아있다. 딱 절반을 지난 상황이다.
하지만 2~3위권에 위치한 선수들이 19라운드까지 5개의 도움만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향후 2위권 그룹에 속한 선수들이 도움 4개를 추가하며 9개로 이명주와 동률을 이루더라도 경기수가 적은 이명주가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명주를 2위로 내리는 방법은 경쟁자들이 10도움 이상을 기록하는 것뿐이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08&aid=0002326548
설마 9도움을 시즌 끝날때까지 못 깨는 선수가 있을려나 ㅋㅋ
느낌상 이승기가 도움 1위할꺼 같다
2년동안 30경기는 좀심하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