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선임을 마무리한 이랜드는 이번 주 내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정식회원사 자격획득을 위해 가입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정식회원사 자격을 획득해야 레니 감독이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고, 선수영입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가입신청서를 받으면 이사회에서 이를 의결하는 방식으로 처리한다”라며 “정기 이사회 또는 임시 이사회에서 이 안건을 모두 다룰 수 있는데, 8월 중으로 정기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다.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쓸건 지의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정에 따르면 정회원이 되려면 4가지 서류(모두 합해 가입신청서)가 필요하다. 회원 가입신청서와 구단 조직도, 예선서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명의의 연고협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정식회원사 자격을 취득하면, 9월부터는 본격적인 선수단 구성에 들어간다. 이랜드축구단의 박요한 팀장은 ‘풋볼리스트’와의 전화통화에서 “감독은 8월에 비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차례 입국했다가 9월에 재입국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랜드축구단은 감독과 선수단 구성을 논의할 선수지원팀 스태프 인선도 8월 중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랜드축구단은 이미 법인화 작업은 완료했다.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외국인 선수 선발에 대해서는 구상만 한 상황이다. 박 팀장은 “외국인 선수 선발도 감독이 와야 시작할 수 있다. 감독과 선수지원팀이 의논해서 결정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065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가입신청서를 받으면 이사회에서 이를 의결하는 방식으로 처리한다”라며 “정기 이사회 또는 임시 이사회에서 이 안건을 모두 다룰 수 있는데, 8월 중으로 정기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다.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쓸건 지의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정에 따르면 정회원이 되려면 4가지 서류(모두 합해 가입신청서)가 필요하다. 회원 가입신청서와 구단 조직도, 예선서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명의의 연고협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정식회원사 자격을 취득하면, 9월부터는 본격적인 선수단 구성에 들어간다. 이랜드축구단의 박요한 팀장은 ‘풋볼리스트’와의 전화통화에서 “감독은 8월에 비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차례 입국했다가 9월에 재입국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랜드축구단은 감독과 선수단 구성을 논의할 선수지원팀 스태프 인선도 8월 중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랜드축구단은 이미 법인화 작업은 완료했다.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외국인 선수 선발에 대해서는 구상만 한 상황이다. 박 팀장은 “외국인 선수 선발도 감독이 와야 시작할 수 있다. 감독과 선수지원팀이 의논해서 결정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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