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94229
클럽 유스랑 주말리그 때문에 축구 발전이 정체 된다는데?
개인적으로 황당한 대목은 이 부분.
주말 리그제 실시로 인한 유소년, 청소년 선수들의 기본기와 개인전술 그리고 정신적, 신체적 저하는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또한 한국프로축구 중, 고등학교 육성제도 - 한국프로축구 육성학교 특혜로 받아들여지기에 충분한 것으로 세계축구 어느 국가에서도 한국프로축구 육성학교 같은 제도 존재하지 않음 - 역시 육성이 과연 바람직한가 한번쯤 곱씹어 볼 필요성이 있다.
클럽 유스가 학교 지정으로 운영되는 것은 학원 축구 중심의 유소년 축구 환경에서
학교-구단 측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생긴거고, 이젠 점차 직영클럽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역으로 클럽 유스 육성이 왜 바람직하지 않은가는 이야기를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
사실 이 논리가 허승표 공약의 기본 논리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