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80513&rankingSectionId=104&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1&aid=0007052075
미국의 직원 9명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 제약회사에서 미국국립보건원과 국방부 산하
국방위협감소국과 함께 합동으로 수년간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법을 개발했다는데
이쪽에서 만든 '지맵' 단일클론항체를 혼합한 '칵테일 치료제'를 만들었는데
그동안 인체실험은 못하고 원숭이한테는 효능을 보였다가 이번에 에볼라 감염된 미국인들
라이베리아에서 구호활동하다가 감염된 두사람에게 이걸 사용했고 상태가 호전됐다고 하네
아직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이게 확실하게 치료된다면 에볼라 위협은 감소하겠다
에볼라 바이러스라는게 치사률이 최대 70%까지 잡을 수 있는 위험한 바이러스이지만, 잠복기간이 짧고 퍼지기 전에 이미 깨꼬닥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좀처럼 퍼지지 않는 바이러스.. 그래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백신을 만들어도 효용가치가 없으니 제약회사라던가 학계에서 백신을 만드는 데에는 미온적이었다는 거..
금방 나오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