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온원 인터뷰] "설기현에게 파누치란? 항상 땡큐!"
미디어윌M&B | 입력 2013.02.18 11:43 | 수정 2013.02.18 11:56
강원fc에서 은퇴할 생각이 없나요? (파란 님)
- 강원은 항상 고향팀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언제든지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고, 그 전에도 몇 번 가려고 했지만 못 갔어요. 선수가 원한다고 다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감독의 전술에 선수가 안 맞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지금도 내가 인천에 오게 되리라곤 생각하지 못했어요. 나를 원하고 내가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죠. 고향팀이고, 어머니도 거기 계시니 언제나 가고 싶어요. 강원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갖고 있습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newsid=20130218114323565
늘 이딴 식이지 ㅜㅜ
엉엉 ㅜㅜ 다 늙어서 오면 뭐 하나 ㅜㅜ
김상호 개객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