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가 울산현대를 2-0으로 가뿐히 꺾으며 꼴찌를 벗어났다. 4일 경기 결과에 따라 다시 꼴찌로 추락할 수 있으나 올 시즌 두 번째 승리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둘 수 있는 경기 결과다.
하지만 울산의 패배도 충격적이다. 울산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9명을 내보냈다. 그 대신 8명의 선수가 울산의 유니폼을 입었다. 마치 시즌이 시작하기 전 리빌딩을 하는 모습과 비슷했다. 특히 공격라인에서 지난 시즌과 완전 다른 공격진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런 새로운 변화가 신선함 보다는 기존에 가지고 울산의 강한 색깔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만들고 말았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0570
하지만 울산의 패배도 충격적이다. 울산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9명을 내보냈다. 그 대신 8명의 선수가 울산의 유니폼을 입었다. 마치 시즌이 시작하기 전 리빌딩을 하는 모습과 비슷했다. 특히 공격라인에서 지난 시즌과 완전 다른 공격진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런 새로운 변화가 신선함 보다는 기존에 가지고 울산의 강한 색깔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만들고 말았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0570
최근 울산 경기는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