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추가 등록기간 동안 K-리그 클래식팀은 총 29명(이적 7명, 임대 10명, 자유계약 12명)을 영입했다. 챌린지팀은 34명(이적 3명, 임대 11명, 자유계약 20명)을 영입했다. 반면 K-리그 클래식 팀은 44명, 챌린지팀은 24명 등 총 68명을 내보냈다. 이는 지난해(65명 등록, 85명 방출)보다 감소한 수치다.
12팀이 29명을 영입했는데 부산이 4명 영입했으니.. 많은 편이네.
짜시오의 주전 여부는 물음표지만, 다른 3명 박용지 김용태 연제민은 중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서 라인업에 큰 변화가 있을듯.
게다가 넷 다 딱 보강이 필요한 자리였기에.. 그놈의 새 전술만 빨리 적응되면 반전의 기회는 있지 않을까.
내일 경기 완전 궁금... 득점 좀 하고 무라도 캐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