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는 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영승의 영입을 발표했다. 등번호는 대구에서 쓰던 26번을 사용한다.
도쿄 태생인 윤영승은 도쿄조선대 재학 중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지원서를 제출했다. 2013 신인 드래프트에서 번외지명으로 대구의 유니폼을 입었고 프로 통산 9경기를 뛰었다.
올해 말까지 계약했으나 양자 합의 아래 해지했다.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윤영승은 일본으로 돌아가 미토와 입단 계약을 했다.
미토는 박주호(마인츠)의 프로 입문 팀으로 친숙하다. 박주호는 숭실대 시절 J리그로 진출했는데 미토에서 1년간 뛴 이후 가시마 앤틀러스로 이적했다. 박주호 외에 신병호, 다나카 툴리오, 스즈키 다카유키 등이 뛰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0&aid=0000172545
도쿄 태생인 윤영승은 도쿄조선대 재학 중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지원서를 제출했다. 2013 신인 드래프트에서 번외지명으로 대구의 유니폼을 입었고 프로 통산 9경기를 뛰었다.
올해 말까지 계약했으나 양자 합의 아래 해지했다.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윤영승은 일본으로 돌아가 미토와 입단 계약을 했다.
미토는 박주호(마인츠)의 프로 입문 팀으로 친숙하다. 박주호는 숭실대 시절 J리그로 진출했는데 미토에서 1년간 뛴 이후 가시마 앤틀러스로 이적했다. 박주호 외에 신병호, 다나카 툴리오, 스즈키 다카유키 등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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