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우홍,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로 이적..3년 계약
출처풋볼리스트 입력 2014.08.01 09:31
데포르티보가 팀을 다시 재건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김우홍에게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어가 유창하고, 성격도 활발해 팀 적응에도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시즌 초반부터 당장 주전으로 뛰기는 힘들겠으나 멀리 내다본다면 활약을 기대해 볼만 하다. 김종환 감독은 "1군에 데뷔할 실력을 갖춘 선수다"면서도 "1995년생으로 아직 어린 선수다. 가장 민감하면서도 묵묵히 지켜봐야할 시기다"고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40801093106827
레알 마드리드 유스가 먼저 1군 무대 밟으려고 도전 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