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가 한창인 9월 26일 안산은 주전들 대부분이 전역한다. 이로 인해 안산은 골키퍼가 전태현 혼자 남는 상황을 맞게 된다. 이에 대해 조동현 감독은 “지금에서 어떻게 대체할 방법이 없다. 후반기가 되면 선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경고 누적과 부상이 발생하면 방법이 없다”며 “특히 골키퍼는 1명밖에 없어 잘못하면 다른 필드 플레이어가 그 자리를 메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후반기 선수 부족에 대한 걱정을 나타냈다.
대체 왜 안뽑은거지?
조감독은 뽑고싶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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