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서 다시 뭉친 김학범 감독·김도훈 코치

연합뉴스 | 입력 2013.02.15 19:18 | 수정 2013.02.15 20:12

15일(한국시간) 강원 전지훈련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에서 만난 김도훈 코치는 "다른 팀에서 제안을 받았더라도 감독님이 계신 강원을 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감독님과 함께하며 앞으로 지도자 생활에 꼭 필요한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며 "나 역시 코치생활을 막 시작했을 때보다는 김 감독님을 더 잘 보좌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강원 합류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215191806162

김형열 수석코치까지 합쳐서 3김시대를 열었다..!!

아아... 아름답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