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금배에서 인연이 없었던 포항 U-18팀은 2012년부터 16강에 머물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금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은 1999년으로 15년 전의 일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전통 강호의 면모를 보여주며, 지난 조별리그 1차전 한빛고와의 시합에서 5-1 승리, 2차전 숭의고와의 시합에서도 5-0 대승으로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참가팀 중 두 번째로 높은 득점력(2경기, 10골)을 보여주며 16강 진출은 물론 토너먼트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포항 U-18팀은 오는 7월 30일에 경기의정부고등학교와 전남강진FC의 승자와 16강전을 치를 예정이며, 3년 만에 우승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13&aid=0000010159
특히 이번 대회에서 참가팀 중 두 번째로 높은 득점력(2경기, 10골)을 보여주며 16강 진출은 물론 토너먼트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포항 U-18팀은 오는 7월 30일에 경기의정부고등학교와 전남강진FC의 승자와 16강전을 치를 예정이며, 3년 만에 우승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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