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브라더스’를 이식받은 강원FC의 괴력
출처위드인뉴스 입력 2014.07.21 12:49
하지만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 이런 경우를 보는 것은 매우 힘들다. 더구나 최근에는 더욱 그렇다. 이제 K리그는 특급용병 영입에는 미지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뜬금없는 팀이 뜬금없는 영입을 단행했다. 그것도 한 명이 아닌 두 명이다. 강원FC가 영입한 알렉스와 알미르가 그들이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721124934954
일단, 팀에 녹아드는 것부터 해야 괴력을 발휘하든 뭐하든 하지...
잘못하면 주화입마 상태로 빠져서 폐인되는데...
링크의 글도 우리와의 경기를 풀경기 영상 보고 쓴건가 싶기도..
물론 알브라더스간의 호흡이나 개인기량은 검색만 해도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지만 알브라더스 가세 후의 강원 경기 한번이라도 보고 쓴 글인지에 대해선 신뢰가 안감.
단순한 구단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한 기사라면 모를까 칼럼 비슷하게 쓰면서 정확한 인식과 자료 없이 쓴 기분이랄까...
뭐 그냥 내 느낌이 그렇단 말.